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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선 칼럼] 중국 온라인쇼핑 사업 진입시 체크포인트 4 중국 온라인쇼핑 사업 진입시 체크포인트 ④ 사업주체를 결정하라 앞서 설명한 상품 공급상황과 사업 진행 주체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이 한국에 있고, 중국 내 법인도 없는 경우인데 중국 내 유통을 희망하는 업체도 있으며, 상품도 법인도 다 중국에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상품 공급상황이 어떠한가, 중국 내 법인이 있는가 없는가, 있다고 하면 누가 주체가 되어 사업을 수행하는 것이 좋은가 등, 사업을 시작하기 이전에 면밀한 검토 이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상품과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주체가 직접 사업운영 당사자가 되는 경우와 대행하여 맡기는 경우, 자금의 흐름도 달라질 뿐 아니라, 사업의 운영 책임도 달라지므로 시작하기 이전 검토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온라인 사업을 진행할 주체를 결.. 더보기
[전병서 칼럼]중국경제, 이제 '7上 8下(성장률, 7%보다 높고 8%보다 낮게)'로 달린다 [高速에서 中速으로 속도 조절] 7.7%, 기대 이하 中 성장률… 세계는 "헉, 큰일이네" 중국은 "흠, 괜찮은데" ▲ 그래픽=김현지 기자 - 눈 하나 깜짝 안하는 중국 성장률보다 국민소득에 관심, 10년內 국민소득 두배가 목표 年평균 성장 7.2%가 적당해… 1분기 8% 안됐지만 연연 안해 - GDP 대신 리커창 지수 전력 사용·신규 대출·철도운송, 세가지 지표로 경제를 판단 셋 중 둘은 반등세로 돌아서 올 1분기(1~3월) 중국의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7.7%로 시장의 기대치인 8%를 밑돌았다. 작년 주춤했던 경기가 올해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를 벗어나 오히려 작년 4분기의 7.9%보다 낮은 성장률이다. 4월 들어서도 중국의 공업 생산은 9.3% 증가에 그쳐 10%를 넘었던 예년 수준보다 낮았다.. 더보기
중국 아안 지진 후 중국 인터넷 기업들의 행보 사천 현지 미디어보도에 따르면 사천성 아안(雅安) 루산의 지진으로 인한 사상자의 피해는 수백명이 될 것이라고 한다. 각종 미디어 기업과 IT기업들은 줄줄이 지원자금과 기부활동을 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2013년 4월20일 8시02분 경에 사천성 아안시 루산에서 강도 7.0의 강진이 발생했다. 지진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으며 여진이 계속 이어졌다. 루안시의 경찰들은 지진 피해현장으로 투입되어 복구작업을 하였다. 사천성 매체는 사천성 아안 루산의 지진 사상자가 수백 명이 이를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지진 발생 후에 지진피해를 보고 많은 사람이 안타까워 하였다. 사천 아안에서의 피해는 각 지방에서 도움을 주었고 국민들이 하나가 되어 아안지역의 지진피해를 도와주고 있다. 많은 미디어기업들도 잇달아 지진피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