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자유무역구, 서민들이 궁금한 35가지
‘상하이 자유무역구가 서민들에게는 무엇을 의미하나?’ 일반 샐러리맨, 여행객, 중소기업 사장들의 물음이 이어지고 있다. 상하이 자유무역구 출범으로 상하이는 중국의 대외개방 창구가 되었다. 중국과 세계의 향후 상호작용을 이해하고자 중국인과 외국인들이 꾸준히 몰려오고 있다. 상하이 자유무역구는 통행증, 특별비자가 필요없는 개방공간이다. 그러나 이곳의 설립취지는 쇼핑도시 건설이 아니며, ‘리다오 면세(离岛免税:섬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면세정책)’ 모델을 따르지도 않는다. 그러나 기대가치는 매우 높다. 리커창 총리는 3월28일 상하이 순찰시 상하이를 ‘개방을 통한 개혁추진, 상하이의 적극적인 탐색 지원, 선행시범 실시, 자유무역 시험구 설립, 개방확대로 성장추구, 구조전환 업그레이드 강화’ 등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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