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숭산소림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현종 여행칼럼] 본것만 쓴다! 이번에는 숭산이다! ‘ 본것만 쓴다!!! ' 이번에는 숭산이다. 2000년 처음 가본이래 셋차례의 추가 방문이 있었지만, 소림사만 다시 보고 산행을 하지 못해서 이번에는 숭산을 폭넓게 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이번 여행에는 서안에서 알게된 삼성전자협력업체 부총경리분과 같이 하게되었다. 금요일 오후 9시 막차를 예매해 놓고, 7시 30분에 고속열차역으로 출발했다. 서안북역에 도착해서 KFC에서 저녁을 먹고, 기차에 올랐는데… ‘아차! 역 편의점에서 맥주 사서 탑승하는 것을 깜박했다.’ 서안에서 상해가는 기차인데, 출발지여서 맥주가 시원하지도 않고 비싸기만 했다. 간만의 여행과 기차침대칸을 신기해하시는 부총경리에게 사진을 몇 장 찍어주고 중국역사에서 ‘낙양과 서안의 비교수업’에 들어갔다. 둘다 비전문가다 보니 서로 열심히 인터넷..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