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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회문화

FUVIC China Policy Brief Weekly (5월 2주차) Weekily Focus ; 中, "핵심 권력의 부패 사슬 잇따라 척결" 반 부패척결에 대핚 시진핑 정부의 칼날이 날카롭다. 저우융캉 전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의 사법처리가 결정되기도 전, 후진타오 전 주석 시절 지도부를 형성했던 전직 정치국 상무위원 허궈창 위원이 최근 중앙기율검사위원회의 조사를 받았다. 저우융캉에 이어 사정 대상에 지목된 허궈창은 후진타오 정부시절 공산당 감찰과 사정을 총괄하는 기율위 서기를 겸임하며, 막강한 권력을 휘둘렀던 인물이다.(중략) 왕치산 기율위 서기 직접 부패수사 지휘 왕 서기는 당을 대표해 허궈창을 만나, 그의 아들들이 연류된 대량의 불법거래와 수입에 대해 조사 했다고 밝혔고, 저우융캉에 이어 허궈창도 역시 가족들의 비리가 드러나면서 사법처리 대상에 해당되는 것이 아니냐는 .. 더보기
FUVIC China Policy Brief Weekly (3월 3주차) 中,'문화의 길' 통해 새로운 '부흥의 노선'을 추구할 것 국무원은 지난 14일 에서 “융합”이란 의미를 강조하며, 향후 중국의 문화산업정책이 과거와는 큰 차이를 보일 것 이라 발표했다. 이전 중국은 2009년 을 통해 문화산업을 11번째 국가 전략산업으로 승격시켰으며, 2011년 “12.5”문화개혁 발전계획 강령을 통해 2020년 문화산업 규모를 2010년 대비 두 배 이상으로 키우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을 통해 중국은 문화산업을 정의할 때 기존영역에 문화창의라는 영역을 추가하게 됐다. 또한 중국은 2020년까지 문화창의 및 디지털콘텐츠산업을 정부의 지지와 함께 문화산업 선도 모델로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국무원은 관련산업의 전방위적, 다방면에 걸친 넓은 영역의 융합 및 발전 구조를 형성하며, 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