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중국 수출에 흔들리지 말자

 

 

 

 

3월 중국의 수출입 지표는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수출, 수입 증가율은 예상치를 하회였고, 무역수지는 불황형 흑자를 기록하였다. 다음주는 1분기 GDP증가율 발표가 예정되어있다. 7.5% 하회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증시는 오히려 반등하였다. 정책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중국의 3월 수출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선진국과 신흥국으로의 수출 증가율이 모두 개선됨

2.  고부가가치 상품의 수출 부진

3.  홍콩 수ㅜㄹ의 기저 효과를 감안, 수출에 대한 시각이 비관적일 필요 없음

4.  수요 회복 지연으로 원자재 수입 감소

 

향 후 기댈 곳은 정부정책과 선진국 경기 회복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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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출에 흔들리지 말자_주간 차이나 마켓_대우증권 상해사무소_20140410.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