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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코트라칼럼] 나는 이렇게 창업했다 중국에 온 지 만 5년, 그쯤 내가 하는 강의에서 우스갯소리지만 뼈있는 농담을 가끔 할 때가 있었다. ‘상하이 진출 5년 이상된 사업가의 4가지 비애’란 이야기였는데, 이는 2005년 이후 중국을 생산기지로서가 아니라, 시장으로서의 관점으로 중국에서 어떤 상품을 팔기 위해서 들어온 사업가들에게 많이 해당되는 이야기였다. 첫째, "돈을 벌지 못했다." 2005년 이후 중국 시장의 거대함을 보고 중국 시장에 뛰어 들었기는 하나, 중국에 대한 준비부족(이는 열거할 것이 너무 많아서 쓰기가 어렵지만, 중국 문화 및 사회에 대한 학습부족, 중국인에 대한 이해부족, 중국 시장의 유통구조에 대한 정보 부족, 중국사업 Network의 전무함 등)으로 돈을 번 사람이 손에 꼽히는 정도로 적었으니 나 역시 돈을 벌지 못했.. 더보기
[손우진 강연] Y세대는 진정한 벤처인의 세대 4월 20일, Y(1990년 이후 출생한 이들을 일컫는 말)세대의 대표적인 벤쳐CEO, Rebopay의 CEO, 손우진(孙宇晨)이, IDG에서 개최한 창업대회에서 강연을 하였다. 그는 Y세대는 더 이상 전 세대를 따라가는 맹목적인 세대가 아닌, 자신의 주관과 사고를 당당히 펼칠 수 있는 진정한 '벤처인의 세대'라고 말하고 있었다. IT기술이 중국에 들어온 지 어언 20년이 되었습니다. 20년동안 중국 IT기술은 대단한 역량의 기업인들을 쏟아내기도 하였습니다. ,*张朝阳 부터,*丁磊,*马化腾,*雷军,*刘强东등 중국의 상업을 위해 세계에서부터 많은 경험과 기술을 가져온 위대한 인물들이죠. 그리고 현재 그 기술을 이어갈 우리 Y세대가 있습니다. IDG는 맨 처음으로 중국 창업 문화에Venture Capita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