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병서 칼럼] 中 위기, 포춘 500대 기업에 물어라 중국의 위기, 누가 가장 잘 알까? 중국이 금융위기의 벼랑 끝에 서 있다고 하고, 중국 위기를 대비하라는 언론보도가 넘쳐난다. 중국의 위기나 중국의 붕괴는 누구에게 물어 보면 가장 잘 알까? 전세계 주요 언론의 중국 위기론 중국 붕괴론은 모두 “카더라 통신”이다. 중국의 위기와 붕괴는 애플, 삼성전자, 월마트, 테스코, 지멘스, 토요타에 물어 보면 된다.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중국에서 철수하는 날이 진정한 중국의 위기다. 포춘 500대기업이 계속 돈을 싸들고 중국으로 몰려가면 서방세계 언론이 뭐라고 하든 답이 아니다. 부분을 전체로 오해하는 것이거나 침소봉대다. 남의 얘기 전하는 사람과 자기 재산을 털어 넣은 사람 중 누가 더 절실하고 정확할까? 물어 보나마나다. 세계 최강의 정보력과 민첩성을 가진 이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