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성장산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병서 칼럼] 소셜力(Social Power)이 곧 창의력 전세계가 구조적 저 성장기로 진입하고 있다. 세계경제의 주도권을 쥔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들이 국가부채가 100%를 넘어서면서 고성장의 시대는 종쳤다. 빚에 짓눌린 선진국은 투자할 엄두를 못 내고 선진국이 디레버리징을 들어가면서 소비를 줄이자 선진국의 소비에 기댄 신흥국의 거대한 생산능력은 공급과잉의 덫에 빠진 때문이다. 100년전 포드시스템이 세상을 바꾸었지만 지금 포드시스템을 아직도 따라 하면 망하거나 부도직전이다. 자동차의 GM, 포드, 핸드폰의 노키아, 가전의 소니, 필름산업의 코닥이 한방에 무너졌다.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가는 “규모의 경제”가 아니라 정보화를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는 “수확체증의 수익모델”을 만들지 못하면 정보화시대에는 글로벌 선두기업자리는 물론이고 스스로의 생존도 보장 못하는 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