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 비지니스

[전병서 칼럼] 인터넷경제, 패권 경합 주시해야 - 중국을 상대로 돈 벌이하는 기업이 많지만 이젠 한국은 중국경제가 기침하면 바로 몸살이 나는 구조가 됐다. 그 동안 제조업체들이 중국 비즈니스에서 벌었던 돈을 금융투자로 입은 손실과 상계하면 남는 게 별로 없다. 더욱이 중국 인터넷경제와 내수시장이 급증하자 이젠 중국에서 1등하지 못하면 세계1등은 물 건너 간다. 제조업 수출의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 인터넷경제와 유통 그리고 금융까지 꿰뚫지 못하면 대중국 비즈니스는 절름발이 신세를 면할 수 없다. - 한국은 제조업은 “준(準)중국” 한국은 전세계에서 GDP대비 대중국의존도가 가장 높은 나라다. 제조대국 중국이 필요한 중간재를 공급하면서 중국의 TOP3의 교역국이 되었다. 이는 역으로 중국이 기침하면 한국은 바로 몸살이 나는 구조다. 그래서 한국은 제조업의.. 더보기
<2014 Jump to Global Camp>——신동원 네오위즈차이나 대표 세미나 들여다보기 ——신동원 네오위즈차이나 대표 세미나 들여다보기 “중국을 사랑하고 이해하라, 사랑하고 이해하는 자만이 성공한다” 2014년 1월 22일 수요일 저녁, 상해 우중루에 있는 ‘상해한인상회 열린공간’에서 네오위즈 차이나 신동원 대표의 대학생을 위한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는 제주대학교, 계명대학교, 군산대학교 학생들 중,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교육부의 후원으로, 국제 무대인 중국 상해에 직접 와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업가정신을 배우는 프로그램입니다.학생들은 총 30-35명 정도 되었고, 교수님도 동행하셨습니다. 신대표의 이번 세미나는 학생들에게 중국 시장을 소개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고, 본인이 중국에서 겪은 시행착오를 통해 얻게 된 중국을 바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