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해방군 썸네일형 리스트형 FUVIC China Policy Brief Weekly (4월 1주차) Weekly Focus : 中, 인민해방군에 부는 反부패 운동 가속화 지난 2일 중국 인민해방군(解放军) 고위급 간부 18명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대한 ‘충성 맹세문’을 중앙군사위원회 기관지인 해방군보를 통해 발표했다. 해방군보의 2면을 빽빽이 채운 18명 간부의 맹세문은 ‘시 주석의 국방과 군대 건설에 대한 중요한 말씀을 깊이 배우고 관철하며, 새로운 시점에서 위대한 강군∙흥군의 실천을 추진한다’ 라는 제목으로, 맹세문은 한결같이 ‘군과 국방에 대한 시 주석의 지시와 ‘중국의 꿈’과 ‘강군의 꿈’에 대해, 지지와 옹호를 맹세한다’는 내용으로 가득 차있었다. 이는 덩샤오핑 이후 35년 만에 ‘충성 맹세’로써, 군부에 대한 시 주석의 장악력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이를 계기로 시 주석은 반부패 정치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