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금융상품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병서 칼럼] 中, 올해 금리 자유화 시행 가능성 높아 중국경제에 대해 굉장히 많은 불안이 있다. 미국, 한국, 중국의 GDP 성장률을 보자. 미국과 한국은 2011년 4분기가 경기가 가장 좋았던 때다. 1분기까지 GDP 하락률이 56%가 넘는다. 그러나 중국은 8.7~7.7%로 10% 정도 내려온 것이다. 중국에 대한 우려는 오해가 있다. 보다 중요한 것은 중국에 구조적인 변화가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최근 30년 동안 중국이 매년 10%씩 성장을 시켰던 주인공은 바로 무관이었다. 공대생들이 30년 동안 G2를 만든 것이다. 그러나 이번 새로운 정부에서 등장한 사람들은 전부 문과생이다. 법대와 상대를 나온 사람들이 주석과 총리를 하고 있다. 정치 지도자의 개혁이 이루어졌다고 봐야 하는 것이다. 서방세계에서는 그런 부분에 크게 관심을 갖지 않는데 문제는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