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국산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병서 칼럼] 인터넷경제, 패권 경합 주시해야 - 중국을 상대로 돈 벌이하는 기업이 많지만 이젠 한국은 중국경제가 기침하면 바로 몸살이 나는 구조가 됐다. 그 동안 제조업체들이 중국 비즈니스에서 벌었던 돈을 금융투자로 입은 손실과 상계하면 남는 게 별로 없다. 더욱이 중국 인터넷경제와 내수시장이 급증하자 이젠 중국에서 1등하지 못하면 세계1등은 물 건너 간다. 제조업 수출의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 인터넷경제와 유통 그리고 금융까지 꿰뚫지 못하면 대중국 비즈니스는 절름발이 신세를 면할 수 없다. - 한국은 제조업은 “준(準)중국” 한국은 전세계에서 GDP대비 대중국의존도가 가장 높은 나라다. 제조대국 중국이 필요한 중간재를 공급하면서 중국의 TOP3의 교역국이 되었다. 이는 역으로 중국이 기침하면 한국은 바로 몸살이 나는 구조다. 그래서 한국은 제조업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