聚划算 공동구매 썸네일형 리스트형 [송종선 칼럼] 중국 온라인쇼핑을 말한다 1 “속여 팔다 450만RMB 물어줬네요” 인터넷에서 서로 대면하지 않고 물건을 팔고, 사는 일을 오래 했다. 주로 파는 입장에 서서 사업을 했지만, 판매자 이기 이전에 나도 항상 고객의 입장이 되곤 했다. 인터넷이라는 시공간초월의 환경이 공급자들간의 경쟁을 만들고, 그 가운데 고객들은 수혜자가 된다. 물건을 받아보면 종종 실망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좋은 경험을 많이 한다. 이젠 제법 표준화된 시장이 되어가기 때문일 것이다. 2010년 한국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핫 트렌드였던 이슈는 ‘공동구매 团购’가 아니었을까. 대부분의 업체가 2010년 3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는데, 작년 약 9개월 동안에만 25억RMB의 거래액을 창출했다. 그 중에서도 단연코 1등은 淘宝网(타오바오왕)내 서비스 중 하나인 聚划算(취화산,.. 더보기 이전 1 다음